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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최영걸, 6년만의 개인전 '성실한 순례'

등록 2017.11.16 15: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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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한국화가 최영걸 추계예대 교수가 6년만에 개인전을 연다.

 17일부터 서울 송현동 이화익갤러리에서 '성실한 순례'를 타이틀로 '사진같은 한국화' 16점을 선보인다. 이전 국내 산수화 풍경을 담은 그림과 달리 이번 전시는 유럽의 성당과 풍경을 그려냈다.

 최근 몇 년 동안 작가가 외국여행을 통해서 경험한 순간의 표정들이 작가의 세련된 필치를 반영해주는 먹이나 수채 물감으로 독특하게 표현된 작품들이다. 전시는 12월 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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