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재단, 필리핀 국제미디어상 상패와 트로피 수상

【서울=뉴시스】 박태홍 기자 = 필리핀 정부(대통령실 해외 이민위원회)는 18일 웅진재단(이사장 신현웅/ 전 문화관광부 차관)의 다문화가족 음악방송을 제7회 국제미디어상(2017 Migration on Advocacy and Media Awards) 수상자로 선정하고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상식에 참석한 웅진재단 은채원 사무국장에게 마리아 레지나 갈리아스 필리핀 대통령실 해외 이민위원장 대리가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사진은 2017 국제미디어상 상패와 트로피

 필리핀 정부는 매년 외국인을 위해 뛰어난 업적을 올린 언론 매체를 선정, 국제미디어 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2017.12.19 (사진=웅진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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