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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강릉문화재 야행, 강릉의 밤을 밝히다!

등록 2018.08.04 2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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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네 번째 강릉문화재 야행(夜行)의 마지막 날인 4일 오후 강원 강릉시 임영로 강릉대도호부 관아(사적 388호)와 임영관 삼문(국보 51호)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가 집적·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야간에 관람·체험·공연·전시 등을 선보이는 문화재 야간 문화 향후 프로그램이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원은 2016년부터 강릉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강릉대도호부 관아를 중심으로 명주예술마당, 서부시장 등 명주동과 임당동 일대에서 8월3~4일 오후 6~11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음 야행은 9월14~15일 열린다. 20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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