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역외탈세 혐의자 93명 세무조사 착수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김명준 국세청 조사국장이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조세회피처 실체를 이용하거나 해외 현지법인과 정상거래 위장 등 구체적 역외탈세 혐의가 있는 93명(법인 65, 개인 28)에 대해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히고 있다.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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