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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협 창립73주년 정기전, '서울의 옛 과 오늘'

등록 2018.12.0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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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대한사진예술가협회(회장 김호영)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대한사협 창립73주년기념 회원 정기사진전 '서울의 옛 과 오늘'을 개최한다.

 이 사진전은 안장헌 '천호동1968', 김완기 '바람이 부는 언덕', 박부공 '월드컵 호수공원', 김평기 '홍인지문', 김종범 '숨쉬는 흔적,구룡마을' 등 41명 회원들이 50년 전 서울의 기억부터 끊임없이 변화하는 서울풍경의 궤적들을 다룬 작품을 전시하고, 아울러 작품집도 출간한다.

 대한사진예술가협회는 1945년 조선사진연구회로 창립되어 대한민국의 영광과 고난의 시간을 같이하며 올해로 창립 73주년을 맞았다. 그간 6.25 전쟁 등 국가의 비상사태 등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회원 정기사진전을 개최해 왔다. 이번이 65번째 회원정기전이다.

 개막식은 15일 오후4시 내외빈들과 함께 시민청갤러리에서 열린 예정이다. 사진은 이철집 作 '서울역 2018'. 2018.12.07. (사진=대한사진예술가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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