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년만에 돌아온 발랑기가 종 쳐보는 두테르테 대통령
【발랑기가=AP/뉴시스】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15일 사마르섬 남부 발랑기가 성당 앞에서 열린 발랑기가 종' 반환 기념식에 참석해 종을 직접 쳐 보이고있다. 발랑기가 종은 미군이 117년 전 필리핀 민간인을 대량 학살한 후 전리품으로 가져갔다 최근 반환됐다. 20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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