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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무하마드 알리, 생일 맞아 고향 공항에 이름 올려

등록 2019.01.17 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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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빌=AP/뉴시스】미 켄터키주 루이빌 소재 루이빌 공항 관계자는 내부 투표를 통해 공항 이름을 '루이빌 무하마드 알리 국제공항'으로 바꾼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공항은 루이빌이 고향인 고 무하마드 알리의 생일인 1월17일을 맞아 공항 이름을 이같이 바꾸기로 했다고 전했다. 1942년 1월17일 태어난 알리는 지난 2016년 사망했다. 

사진은 1965년 5월25일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가 미 마인주 루이스톤에서 열린 타이틀 방어전에서 도전자 소니 리스톤을 물리치는 모습. 2019.01.17.



The Louisville Regional Airport Authority's board voted Wednesday, Jan. 16, 2019, to change the name to Louisville Muhammad Ali International Airport. Ali would have turned 77 Thursday. He died in 2016. (AP Photo/John Rooney,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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