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에콰도르 시위에 정부 '비상 사태' 선포

등록 2019.10.04 09:42:3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키토(에콰도르)=AP/뉴시스】3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하며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있다. 

레닌 모레노 에콰도르 대통령이 유가 보조금을 폐지하고 시장 자율에 맡긴다고 발표하면서 치솟은 유가에 성난 시민들이 곳곳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대중교통은 파업에 들어갔다. 

모레노 대통령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다. 2019.10.04.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