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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부산 2024 찾은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

등록 2024.05.09 16: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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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9일 오후 국내 최대 아트페어 ‘아트부산 2024’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했다. 이날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총 4일간 열린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아트부산은 전세계 20개국 129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이번 아트부산은 메인(MAIN), 퓨처(FUTURE) 등 갤러리 부스 섹션을 강화해 전시 공간이 대부분 넓고 쾌적하다. 8평부터 48평까지 5개 규모 부스로 각 갤러리별로 다양하고 다채롭게 전시를 구성했다.

행사장을 찾은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가 선화랑 파토 보시치 개인전을 기획하고 있는 소더비 출신 전시 기획자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5.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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