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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내레이션·구혜선 그림, SBS 희망TV 재능기부

등록 2013.05.08 13:19:51수정 2016.12.28 07: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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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유인나(31)와 구혜선(29)이 SBS TV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3 희망TV SBS’에 재능을 기부했다.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유인나가 ‘2013 희망TV SBS’의 내레이션을 맡으며 목소리 기부에 나선다. 또 구혜선은 전남 영광의 초등학교를 찾아가 그림 재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봉사에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대신 마음으로나마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구혜선은 3년 전 폐교된 영광 지역 초등학교로 가 건물을 리모델링, 지역아동센터로 만드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벽화를 그리고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혜선은 “나의 작은 재능으로 이번 나눔에 참여하게 돼 오히려 영광”이라며 “내 손길이 닿은 곳곳에서 아이들의 꿈이 자라고 희망이 피어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희망TV SBS’는 10, 11일 생방송된다.  gogogirl@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유인나(31)와 구혜선(29)이 SBS TV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3 희망TV SBS’에 재능을 기부했다.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유인나가 ‘2013 희망TV SBS’의 내레이션을 맡으며 목소리 기부에 나선다. 또 구혜선은 전남 영광의 초등학교를 찾아가 그림 재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봉사에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대신 마음으로나마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구혜선은 3년 전 폐교된 영광 지역 초등학교로 가 건물을 리모델링, 지역아동센터로 만드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벽화를 그리고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혜선은 “나의 작은 재능으로 이번 나눔에 참여하게 돼 오히려 영광”이라며 “내 손길이 닿은 곳곳에서 아이들의 꿈이 자라고 희망이 피어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희망TV SBS’는 10, 11일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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