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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단위가 다르네…첫앨범 'XOXO' 선주문 30만장 기염

등록 2013.05.31 15:42:26수정 2016.12.28 07: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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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엑소(EXO)'가 데뷔 1년여 만에 발표하는 정규 1집 'XOXO(키스 & 허그)'가 선주문 30만장을 기록했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월3일 발매되는 'XOXO'가 선주문량 29만9280장을 올렸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엑소케이(EXO-K)'와 중국에서 활동하는 '엑소엠(EXO-M)' 뭉친 앨범이다.  SM은 "한국, 중국뿐 아니라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선주문 30만장은 국내 톱가수들도 기록하기 힘든 놀라운 수량인 만큼,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고 전했다.   엑소는 30일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Wolf)' 뮤직비디오를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공개했다. 같은 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Wolf)' 첫 무대를 선보였다.  31일 KBS 2TV '뮤직뱅크', 6월1일 MBC TV '쇼! 음악중심', 2일 SBS TV '인기가요'로 무대를 이어간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엑소(EXO)'가 데뷔 1년여 만에 발표하는 정규 1집 'XOXO(키스 & 허그)'가 선주문 30만장을 기록했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월3일 발매되는 'XOXO'가 선주문량 29만9280장을 올렸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엑소케이(EXO-K)'와 중국에서 활동하는 '엑소엠(EXO-M)' 뭉친 앨범이다.

 SM은 "한국, 중국뿐 아니라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선주문 30만장은 국내 톱가수들도 기록하기 힘든 놀라운 수량인 만큼,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고 전했다.  

 엑소는 30일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Wolf)' 뮤직비디오를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공개했다. 같은 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Wolf)' 첫 무대를 선보였다.

 31일 KBS 2TV '뮤직뱅크', 6월1일 MBC TV '쇼! 음악중심', 2일 SBS TV '인기가요'로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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