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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황 대행 대정부질문 출석요구건 본회의 의결

등록 2017.02.06 11: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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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49회 국회 본회의장으로 황교안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 향하고 있다. 2017.02.06.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49회 국회 본회의장으로 황교안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 향하고 있다. 2017.0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여야는 6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국회 대정부질문 출석요구를 공식 의결했다.

 여야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황 대행을 비롯한 국무위원들에 대한 오는 10일 비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출석요구건을 의결했다.

 앞서 여야 4당은 지난 1일 원내지도부 회동을 통해 황 대행의 비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출석에 합의한 바 있다.

 황 대행이 대정부질문에 출석할 경우, 대선출마 문제를 두고 야권의 집중포화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황 대행은 그러나 지난 2일 국정공백을 거론하며 대정부질문 불출석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실제 출석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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