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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홍도 남방 22해리 해상에서 낚시객 21명 탄 어선 기관고장

등록 2017.03.27 17: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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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27일 오전 8시 25분께 경남 통영시 한산면 홍도 남방 22해리 해상에서 낚시객 21명 등 22명이 승선한 통영선적 9.77t급 낚시어선 A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돼 통영해양경비안전서가 구조작업에 나섰다. 사진은 통영해경 경비함정에 예인된 낚시어선의 모습이다. 2017.03.27.(사진=통영해경 제공)  photo@newsis.com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27일 오전 8시 25분께 경남 통영시 한산면 홍도 남방 22해리 해상에서 낚시객 21명 등 22명이 승선한 통영선적 9.77t급 낚시어선 A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돼 통영해양경비안전서가 구조작업에 나섰다. 사진은 통영해경 경비함정에 예인된 낚시어선의 모습이다. 2017.03.27.(사진=통영해경 제공)   [email protected]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27일 오전 8시25분께 경남 통영시 한산면 홍도 남방 22해리 해상에서 낚시객 21명이 승선한 통영선적 9.77t급 낚시어선 A호(승선원 22명)가 기관고장으로 표류됐다.

 이날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A호 선장 박모(45)씨로부터 “항해가 불가능하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구조에 나섰다.

 통영해경은 선장을 상대로 승선원 구명조끼 착용 및 투묘(닻을 내리고 대기) 등 안전조치를 지시하는 한편 출동 중인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긴급 투입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승선원 안전 상태를 확인 후 예인하였으며, 이날 오후 1시 45분께 통영시 욕지먄 국도 인근해상에서 A호와 같은 선단선 N호(9.77t)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27일 오전 8시 25분께 경남 통영시 한산면 홍도 남방 22해리 해상에서 낚시객 21명 등 22명이 승선한 통영선적 9.77t급 낚시어선 A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됐다.  구조신고를 받은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함정을 투입하여 낚시어선을 예인하고 있다. 2017.03.27.(사진=통영해경 제공)  photo@newsis.com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27일 오전 8시 25분께 경남 통영시 한산면 홍도 남방 22해리 해상에서 낚시객 21명 등 22명이 승선한 통영선적 9.77t급 낚시어선 A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됐다.  구조신고를 받은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함정을 투입하여 낚시어선을 예인하고 있다. 2017.03.27.(사진=통영해경 제공)   [email protected]

 한편 A호는 지난 26일 오후 통영시 산양읍 신봉리 선착장에서 낚시객 등 22명을 태우고 출항, 홍도 남방 약22해리 해상에서 낚시중 27일 원인 미상의 기관고장으로 자체 수리가 안 되자 선장이 통영해경으로 구조 요청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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