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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내일 대선후보 충북 경선 투표

등록 2017.04.03 13: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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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국민의당 충북도당은 제19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 투표를 4일 충북 도내 9개 투표소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민의당 경선 대선 후보 경선 투표는 신분증을 지참한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완전 국민경선제'로 치러진다.

 투표소는 청주시 청원구청 2층 대회의실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충주호암체육관, 제천시민회관, 음성실내체육관, 진천화랑관, 증평스포츠센터, 옥천체육센터, 보은문화예술회관 등 9곳이다.

 국민의당 신언관 도당 위원장 등 당직자들은 이날 청주 성안길에서 충북 지역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신 위원장은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를 선택할 수 있다"면서 "도민이 선출한 대선 후보는 갈라진 민심을 통합해 혼란한 정국을 바로잡고, 늪에 빠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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