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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휴일 고속도로]교통량 477만 대…나들이객 증가로 '혼잡'

등록 2017.04.21 08: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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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 2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토요일(22일) 477만 대, 일요일(23일) 404만 대다.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4월 넷째 주 주말·휴일 전국 고속도로는 봄나들이객이 이어지면서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토요일(22일) 477만 대, 일요일(23일) 404만 대다.

 22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3만 대, 23일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1만 대로 전망된다. 

 예상 최대 소요 시간은 22일 지방 방향 서울~대전 2시간30분, 서울~부산 5시간, 서울~광주 4시간20분, 서서울~목포 4시간50분, 서울~강릉 3시간50분 등이다.

 23일 서울 방향 대전~서울 2시간10분, 부산~서울 4시간50분, 광주~서울 4시간10분, 서서울~목포 4시간40분, 강릉~서울 3시간20분 등이다.

 최대 혼잡 예상 구간은 22일 지방 방향으로 경부선은 오전 11시께 천안~천안휴게소 구간, 서해안선은 오전 11시께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구간이 각각 꼽혔다.  

 23일은 서울 방향으로 경부선은 오후 5시께 죽암휴게소~청주 구간, 서해안선은 오후 6시께 당진~서평택 구간이 각각 지목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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