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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층 아파트서 떨어진 5세 여아···가벼운 상처만 입고 퇴원

등록 2017.07.10 10:09:44수정 2017.07.10 10: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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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지호 기자 = 지난 9일 오후 6시30분께 경기 수원시 우만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A(5)양이 떨어졌으나 가벼운 상처만 입고 병원에서 퇴원했다.

 사고는 A양의 어머니가 잠시 쓰레기를 버리고 슈퍼를 다녀온 사이 일어났다.

 아무도 없었던 집에서 A양은 베란다 발판을 밟고 올라가 창문을 통해 밑으로 추락했다.

 다행히 화단으로 떨어진 A양을 발견한 주민은 119에 신고했고, 병원으로 옮겨진 아이는 얼굴 등에 입은 가벼운 상처만 치료하고 퇴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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