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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장난감 구경오세요

등록 2017.07.20 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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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장난감 구경오세요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장난감 수집가의 벨기에 이야기: 브뤼셀 토이 뮤지엄 소장품으로 만나는 유럽의 놀이 문화‘전이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5길 KF갤러리에서 개막한다. ‘땡땡의 모험’ ‘스머프’의 나라 벨기에와 유럽의 장난감을 선보인다.

브뤼셀 토이 뮤지엄의 장난감 컬렉터 안드레 렘돈크(77) 관장이 35년간 모은 장난감과 포스터 300여점을 전시한다.

1830년 당시 어린이들이 가지고 논 ‘노아의 방주’ ‘전쟁 병정’ 장난감, 근대 증기기관 열차와 자동차 장난감, 현대의 트램 장난감,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이름이 붙은 장난감, 빈티지 테디베어 등이다. 

벨기에의 역사와 전통, 디저트 문화, 유럽의 교통수단과 놀이문화를 소개하는 ‘장난감 수집가의 벨기에 이야기‘는 8월5일까지 계속된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영국의 프로젝트mg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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