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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민경제 살리는 추경 통과 환영"

등록 2017.07.22 12:42:51수정 2017.07.22 12: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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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2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재적 299인, 재석 179인, 찬성 140인, 반대 31인, 기권 8인으로 가결되고있다. 2017.07.22. taehoonlim@newsis.com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2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재적 299인, 재석 179인, 찬성 140인, 반대 31인, 기권 8인으로 가결되고있다. 2017.07.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국민 경제를 살리는 추경안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말한 뒤, "기본적으로 수출 증가세라는 경기 전반적인 호전에도 소비감소 등 내수부문의 취약성, 소득 양극화의 견고화, 그리고 청년실업률이 상승하는 국가경제 상황을 전향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편성된 것"이라고 추경안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추경에서 여야 간의 가장 큰 쟁점인 공무원 인력 12,000명 증원과 관련해 지방직 7,500명을 제외한 나머지 4,500명 중에서 시급히 충원이 필요한 채용규모인 약 2,575명에 대하여 여야가 합의하고 최종적으로 추경을 승인했다"며 "여야 각 당이 양보하면서 얻어낸 합의는 촛불민심이 요구하는 협치 정신을 실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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