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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힘 합쳐 가야 문화콘텐츠 활성화

등록 2017.07.25 10: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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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영·호남 대학 등이 가야 문화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뭉친다.

동서대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문화재단 시청각실에서 호남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해문화재단,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과 가야문화콘텐츠 개발협력 및 교류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동서 화합을 토대로 가야 문화 콘텐츠 공동 개발을 비롯해 가야 문화 콘텐츠 사업의 공동 기획 및 수행, 각 기관 수행 사업의 상호 지원, 가야문화 콘텐츠 관련 컨소시엄 구성에 의한 각종 지원 사업 및 사업단 유치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동서대 링크사업단은 지난달 호남대 링크플러스 사업단과 문화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지난 5일에는 김해문화재단과의 실무협의를 거쳐 김해 허황후 신행길 축제와 김해 가야문화 대축제의 공연콘텐츠, 웹툰, 문화관광 상품 등 가야문화 관련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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