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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양육시설 청소년들, 베트남에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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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8-13 10: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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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지난해 경북의 양육시설 청소년들이 라오스 양육시설 어린들이들에게 네일아트를 해주고 있다. 2017.08.13 (사진=경북도 제공)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경북의 양육시설 청소년들이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벌인다.

 경북도는 13일 대구국제공항에서 조영제 경북아동복지협회장,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양육시설 아동 베트남 해외봉사단 출정식’을 가졌다.

 봉사단에는 도내 15개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중, 고, 대학생 46명과 인솔교사 18명이 참가했다.

 봉사단은 13일부터 18일까지 4박 6일간 베트남 바비 지역의 하노이 너싱센터(0~18세 장애아동 190명, 노인 170명 입소시설, 지체장애인센터 등 포함)를 방문해 목욕서비스, 놀이,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첫째 날은 목욕 등 입소 생활자들의 개인위생 관리를 돕고, 현지 장애 어린이와 노인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풍선아트, 종이접기,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등 재능기부를 한다.

 둘째 날에는 시설 청소 등 노력 봉사와, 그 동안 갈고 닦은 플룻, 바이올린 등 악기연주와 합기도 시범 같은 특별 공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봉사단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롱베이, 하노이의 바딘광장, 야시장 등 문화탐방도 한다.

 이에 앞서 2015년 캄보디아, 지난해는 라오스에서 이같은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원경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청소년들이 봉사의 참 의미를 가슴으로 배우고 왔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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