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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일제강제동원역사관, 포모 콘서트 개최 등

등록 2017.08.15 1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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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일제강제동원역사관, 포모 콘서트 개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 오는 19일 오후 3시 부산 남구 역사관 4층 상설전시실에서 '강제동원의 아픔을 치유·공감하는 포모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해금 강은일, 피리 박지영, 피아노 채지혜, 콘트라베이스 고검재 등이 무대에 올라 강제동원이라는 아픈 역사를 기억·공감·치유하기 위한 레퍼토리로 애절한 선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포모 콘서트는 오는 12월까지 짝수 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역사관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20일 이주민 이동상담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오는 20일 오후 2~5시 부산 사상구 괘법동 르네시떼 앞 광장에서 '이주민 이동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분야는 임금체불·업체변경·근로조건 등 노동 부문을 비롯해 법률, 의료, 산업재해, 체류, 기초생활 상담 등이다.

상담 가능한 언어는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카갈로그어, 우즈베크어 등이다.

◇다대도서관,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 마련

부산 사하구 다대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강신주 작가를 초청,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연다.
 
또 같은달 21일 오후 4시 도서관에서 임영주 교수를 초청, 최고의 교육법인 독서에 대한 중요성과 독서습관 형성을 통한 자녀 인성 및 올바른 육아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특강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9월 한 달 동안 어린이인형극, 일일체험특강(보석비즈, 독도 팝업북, 꽃다발 만들기),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파라다이스호텔, 얼리버드 온 더 플레이트 패키지 출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은 오는 20~31일 매주 일~목요일 얼리버드 온 더 플레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온 더 플레이트 조식을 비롯해 본관 디럭스룸 숙박, 야외 오션 스파 풀 및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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