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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식]세계무술축제, 무술영화제 도입 등

등록 2017.09.20 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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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충주무술영화제 포스터. (사진=충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충주=뉴시스】충주무술영화제 포스터. (사진=충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세계무술축제서 무술영화제 도입

충북 충주시는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 무술영화의 진수를 만난다고 20일 밝혔다.

충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세계무술축제에 '충주무술영화제'를 도입했다.

'일상에서 만나는 무술, 영화'를 주제로 한 이번 무술영화제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세계무술공원 내 세계무술박물관 대강당에서 상영된다.

상영하는 무술영화는 '악녀', '대결', '우린 액션배우다', '내가 살인범이다', '서유기리턴즈', '철인:죽음의 다섯손가락' 등 6편이다.

영화제에는 한국 최초의 칸영화제 액션영화 진출작 '악녀'의 정병길 감독, 오지호·이주승 주연의 무술영화 '대결'의 신동엽 감독, 액션영화 전문기자를 지낸 씨네21 주성철 편집장이 23일과 24일, 26일 각각 관객과 만난다.

무술영화제 상영 영화 관람은 무료다.감독 등과의 대화는 예약을 해야 한다.


◇충주시, 22일 '승용차 없는 날'

충북 충주시는 22일 저탄소 친환경 교통생활과 온실가스 줄이기를 위해 '승용차 없는 날'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승용차 없는 날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를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은 교통량 감축과 환경 개선을 위한 시민운동이다.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 전 세계 2000여 도시가 함께하고 있다.


◇중앙탑면민 체육대회 열려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앙탑면체육회와 새마을협의회는 20일 중원체육공원에서 경로잔치와 면민 체육대회를 열었다.

지역주민 7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 난타공연, 라인댄스 등의 식전공연과 함께 윷놀이, 승부차기 등 6개 종목의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충주소방서, 길 터주기 훈련

충북 충주소방서는 20일 오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자유시장과 무학시장에서 추진됐다.

훈련은 소방차 진입장애 구간 불시 출동훈련, 한쪽 주차하기 운동 홍보방송, 상습 불법주차지역 주·정차 단속 등으로 진행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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