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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동구, 사회적경제조직과 프리마켓 개최 등

등록 2017.11.22 17: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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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동구, 사회적경제조직과 프리마켓 개최

 울산시 동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인식 확산과 생산품 판로지원을 위해 24일과 25일 이틀간 현대백화점 동구점 분수광장에서 '2017 동구라미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동구청과 마을기업 (주)수다장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구지역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 30여개 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행사기간 동안 생산품 전시·체험·판매 뿐만 아니라 음악공연 등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용 가방을 증정하며,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하는 타로점 이벤트도 마련된다.

 25일 오후 1시부터는 나만의 도자기컵 만들기 무료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시교육청, 교육부 종합평가 3개 영역 우수 선정

 울산시교육청은 2017년 시·도교육청 종합평가에서 7개 영역 중 3개 영역이 우수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7개 평가영역 중 학교교육 내실화와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제로 환경 조성, 교육 수요자 만족도 제고 등 3개 영역에서 우수를 받았다.

 학교교육 내실화 평가영역은 울산 12덕목과 행복한 아이 중심 수업 등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종합적인 운영이 효과를 보이며 4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제로 환경 조성 영역은 현장중심 학교 폭력 예방과 근절 노력,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성과로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게 됐다.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 영역은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수요자 만족도 조사결과가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로 나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교육청과 학교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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