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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올해도 일자산 일대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록 2018.01.05 09: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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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올해도 일자산 일대를 중심으로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강동구는 ▲가족과 친구와 자연나들이 ▲일자산 숲길 함께 걷기 ▲달빛 별빛과 숲속 탐험대 등 7개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남녀노소 주민 26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강동구는 올해도 계절별·연령별 특성에 맞춰 생태환경이 우수한 일자산, 명일근린공원, 벌말근린공원 등을 중심으로 숲과 동·식물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이를 소재로 하는 다양한 놀이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지난해 강동구 자연생태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에는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주민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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