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은·감강찬, 저조한 컨디션으로 울상···기대이하 점수
이들의 최고점인 55.02점은 물론, 9일 팀이벤트 경기에서 기록한 52.10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점수다.
김규은과 감강찬은 자력으로 출전권을 얻지는 못했지만 한국이 팀이벤트 참가국이 되면서 평창 대회에 나서게 됐다.
큰 실수는 다음 동작에도 영향을 미쳤다. 둘이 같이 뛰는 트리플 살코에서 김규은의 회전이 크게 부족했다.
김규은은 아쉬움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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