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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의원 "하남교육청 신설·교육여건 개선 교육감에 요구"

등록 2018.02.21 17: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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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경기 하남, 왼쪽 세번째))은 21일 이재정 경기교육감(오른쪽 네번째)을 만나 하남시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청 신설 등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2018.02.21. (사진=이현재 의원실 제공) photo@newsis.com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경기 하남, 왼쪽 세번째))은 21일 이재정 경기교육감(오른쪽 네번째)을 만나 하남시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청 신설 등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2018.02.21. (사진=이현재 의원실 제공) [email protected]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경기 하남)은 21일 이재정 경기교육감을 만나 하남시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청 신설 등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하남시 신도시 학교 신축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하남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하남위례고등학교 신입생 공동화 해결과 위례초등학교의 조속한 증축, 미사신도시 초중학교 조속한 신증설 확정 등을 요청했다.

 이에 이 교육감은 이 의원의 건의에 전적으로 공감을 표시하면서 "하남 위례고에 교사를 추가배치 하는 등 교육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미사지구 초등학교 신설과 중학교의 신증설이 조기착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에 대해 "용역 결과가 다행히 ‘적합’으로 잘 나왔기에, 경기도에서 교육부와도 협의 중이고,  원칙적으로 공감하고 있어,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교육지원청의 조속한 신설을 위해 교육부에 거듭 요청하는 등 국회차원에서도 조기 신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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