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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빅리그 3경기 연속 대포 작렬…'괴물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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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4-07 12: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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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AP/뉴시스】 오타니 쇼헤이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2회말 중월 솔로포를 때려낸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놀라운 행보를 이어갔다.

 오타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말 홈런을 때려냈다.

 에인절스가 0-6으로 끌려가던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오타니는 상대 선발 대니얼 고셋의 3구째 시속 93.8마일(약 151㎞)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대형 홈런을 때려냈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비거리 137m짜리 대형 홈런이었다. 타구 속도는 시속 112.4마일(약 181㎞)이었다.

 지난 2일 오클랜드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승리 투수가 된 오타니는 하루를 쉬고 4, 5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과 이날 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경기 연속 대포를 쏘아올리며 괴력을 과시했다.

 오타니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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