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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눈으로 사회적기업 본다…청년기자단 20명 선정

등록 2018.05.04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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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가치나눔 청년기자단' 20명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가치나눔 청년기자단은 최근 사회적가치와 사회적경제, 그리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의 눈으로 사회적기업의 가치와 비젼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선발한 것이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기자단 신청서 접수 결과 80명이 넘는 청년들이 지원했다. 심사를 거쳐 20명을 선발했다.

 청년 기자단은 사회적기업 현장 취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서비스 체험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확산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청년 기자단은 취재 과정에서 경험한 사회적기업 정책에 대해 청년의 시각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뿐만 아니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에 대한 의견도 함께 개진해나갈 예정이다. 

  진흥원은 콘텐츠 제작 교육, 기자증 제공 및 다양한 사회적기업 관련 정보 제공을 통해 청년 기자단들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 기자단 활동상을 평가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과 부상 등을 제공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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