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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피스톤, 올해 1분기 영업익 36.5억…전년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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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5-14 1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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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동양피스톤(092780)이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43억7906만원, 영업이익 36억5874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27% 감소한 수치다. 국내 완성차 업체의 부진 기류에 원·달러 환율 조건 악화 영향까지 더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 매출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 동양피스톤의 미국 계열사 DYP ALABAMA(DYPA)는 양산 체제에 본격 돌입하며 매출액 78억원을 달성,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0%가량 올랐다.

회사 관계자는 "르노 브라질, 터키 공장 등 부품 수주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생산 차종에 대한 피스톤 공급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2분기 이후 빠른 실적 회복을 전망한다"며 "전방산업의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는 분위기 속에 해외 계열사들의 선전과 글로벌 고객사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suw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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