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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 광안리해수욕장서 우주를 본다

등록 2018.06.22 09: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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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23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별, 행성을 관측하며 우주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2018년 찾아가는 천문대’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2018.06.22. (사진 = 금련산수련원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23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별, 행성을 관측하며 우주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2018년 찾아가는 천문대’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2018.06.22. (사진 = 금련산수련원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별, 행성을 관측하며 우주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2018년 찾아가는 천문대’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3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천문지도자의 재미있는 생활천문학 강의 ▲당일 관측되는 별자리 설명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달, 행성 등 천체관측 ▲우주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는 천문퀴즈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느낄 수 있다.

 이날 달과 금성·목성·토성 등 다양한 태양계 주요 천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서 천체망원경으로 달의 표면, 반달 모양의 금성, 목성의 줄무늬와 4대 위성, 토성의 고리 등 특징들을 관측하면서 우주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가는 별도의 예약이나 참가비 없이 시민·청소년·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부산의 명소에서 진행되는 만큼 도심에서 즐기는 신비로운 우주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끽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천문대’ 행사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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