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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부의장 후보 이주영-정진석 2파전 확정

등록 2018.07.10 18: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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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 2018.06.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 2018.06.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자유한국당은 10일 후반기 국회 부의장 경선후보로 5선의 이주영의원과 4선의 정진석 의원을 확정했다. 이들은 12일 열릴 의원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윤재옥 국회부의장 후보자 선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부의장 선출 선관위는 10일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정진석 의원은 1번으로 이주영 의원이 2번으로 정해졌다.

 앞서 후보로 거론되던 김정훈 의원과 원유철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 2018.06.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 2018.06.24. [email protected]

한국당은 12일 오후 4시 국회에서 부의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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