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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틀림없는 FIFA 명예부회장"···거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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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7-12 15: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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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니노브고로드(러시아)=뉴시스】고범준 기자 = 18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대한민국-스웨덴의 경기, 정몽준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18.06.18.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몽준(67)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의 FIFA 명예부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12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FIFA는 지난 6일 파트마 사무라 사무총장 명의로 정 명예회장에게 서신을 보내 "2011년 FIFA가 정 명예회장에게 부여한 FIFA 명예부회장 직위가 과거 특정 시기의 제재로 상실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호칭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FIFA 총회나 어떠한 다른 FIFA 기구도 해당 직책을 박탈한 적이 없다. 따라서 FIFA 명예부회장직을 회복할 필요가 없다"고 재확인했다.

지난 2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FIFA가 2015년 정 명예회장에게 내린 5년 제재를 1년3개월로 완화했다. 기간 만료로 제재가 소멸하자 정 명예회장은 FIFA에 명예부회장직의 원상 회복을 요청한 바 있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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