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2명 위촉···이재홍·이현숙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30일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2명을 위촉한다.

신임 위원은 이재홍 숭실대 예술창작학부 조교수, 이현숙 사단법인 탁틴내일 상임대표다.

 여명숙 위원장, 김병철 위원 등 기존 위원 2명의 임기가 만료한 데 따른 것이다. 이들의 임기는 30일부터 2021년 7월29일까지 3년이다.
 
위원회는 신임 위원 2명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한다. 위원장을 제외하고 모두 비상임이다. 위원장은 위원회 회의에서 호선으로 정해진다.

여 위원장은 앞서 3월 임기가 만료했으나 후임이 정해지지 않아 업무를 수행해 왔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