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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신갤러리, 한남동에서 팝업 전시…8월10~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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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7-30 10:08:37  |  수정 2018-08-03 13: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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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 미국 뉴욕 맨하탄 신갤러리가 오는 8월 10~18일 서울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서울 한남동에 오픈 예정인 Contemporary-Project1(CP1)에서 총 9일간 3일씩 3개의 전시를 선보인다.

 신갤러리 신홍규 대표는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품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교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번째 전시가 열리는 8월 10~12일 제로 그룹(Gruppe Zero)의 창시자인 하인츠 마크와 박종규, 키시오 스가, 에퀴포 57, 프란시스 알리스, 줄리어스 토바이어스 등의 미니멀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에퀴포 57은 1957년에 다섯명의 스페인 작가들이 만든 창작그룹으로써 한국에서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두번째 전시에서는 환각 드로잉으로 뉴욕 미술계에서 주목을 받은 이근민, 엘살바도르 출신의 크랙 로드리게즈, 스웨덴의 안드레아스 애미니우스, 스위스의 여성작가 로리다나 스페리니의 작품이 소개된다.  로리다나 스페리니는 최근에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작품을 소장하게 된 스위스 여성작가로, 국내에서 첫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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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6일부터 열리는 세번째 전시에서는 유럽과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현경(Hyon Gyon), 이스라엘 출신 아밀 네이브의 작품과 함께 현대미술의 거장 존 발데사리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와 함께 아티스트 토크부터 미술시장의 흐름, 미술품 수집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도 열린다. 강연은 한국미술경영연구소 김윤섭 소장, 포항시립미술관 김석모 학예실장 등이 참여한다.

한편 신갤러리 신홍규 대표는 뉴욕에서 차세대 갤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2013년 뉴욕에서 문을 연 신갤러리는 현재 뉴욕에서 3개의 갤러리를 운영한다. 신진 작가 발굴부터 원로작가를 재조명하는 등 세계적으로 다양한 작가들의 기획 전시를 선보여 전시때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등에 주요 기사로 소개되고 있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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