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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향후 3년내 자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업용 로켓 발사

등록 2018.08.05 11: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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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릭=AP/뉴시스】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9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벨릭의 도자기 공장을 방문했다. 2018.07.20

【벨릭=AP/뉴시스】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9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벨릭의 도자기 공장을 방문했다. 2018.07.20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향후 3년 내에 영국에서 처음으로 상업용 로켓이 발사된다고 미 CNBC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정부는 2021년까지 자국 내에서 처음으로 상업용 로켓을 발사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우주기업들과 자금 지원 및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우선 록히드 마틴은 이미 영국우주국(UKSA) 기금 중 가장 큰 부분을 할당 받았다. 록히드 마틴은 스코틀랜드 멜니스에서 소형 로켓 발사를 위한 궤도 발사 기지 건설에 드는 비용 3000만 달러(약 338억원)을 받았다.
 
 영국의 민간 우주기업인 버진오빗도 UKSA와 관련 협상을 진행중이다.

 영국은 소형 위성 제조 사업의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모든 소형 위성의 약 44%를 생산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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