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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신세계·에스원 취업정보 제공…서초구 '취업박람회'

등록 2018.08.28 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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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은희 서초구청장. (자료사진)

【서울=뉴시스】조은희 서초구청장. (자료사진)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9월5일 오후 2시 구청에서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채용관, 취업지원관 등 35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LG전자, 신세계, 에스원 등 대기업 인사 담당자들은 공채상담관을 열고 취업정보, 면접노하우 등을 알려준다.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진행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기업채용관도 운영된다.
 
 구는 특히 올해 정규직 채용 등 일정 섭외기준을 충족한 우수업체로만 선정했다. 서초고용센터, 한국자산공사 등 유관기관의 취업 상담도 강화했다.

 면접준비를 위해 필요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대행사관과 근로자의 권익향상 도모를 위해 노무사가 직접 알려주는 노동옴부즈만 상담코너도 운영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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