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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공공문제 해결책 찾다…분석공모전 8팀 수상

등록 2018.09.0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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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행정안전부(행안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2018 제3회 공공 빅데이터 분석공모전'의 최종심사와 시상식을 열었다. 2018.09.02. (사진=행안부 제공)

【서울=뉴시스】행정안전부(행안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2018 제3회 공공 빅데이터 분석공모전'의 최종심사와 시상식을 열었다. 2018.09.02. (사진=행안부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지난 8월 3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2018 제3회 공공 빅데이터 분석공모전'의 최종 심사와 시상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공모전 참가자들은 공공 자전거 이용현황, 서울시 노인 생활인구와 무더위 쉼터 현황 등 정부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개방한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에 활용했다.

 지난 7월 사전참가 신청접수를 통해 대학생 등 일반국민 총 214개팀(분석 172개팀·시각화 42개팀)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분석 부문 5팀, 시각화 부문 3팀 총 8팀의 수상했다. 시상식 당일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의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김일재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공공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직접 공개된 빅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공공서비스 개선에 활용될 수 있는 좋은 정책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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