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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주민 600명과 참여예산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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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1 14: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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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는 오는 15일 10시 은평다목적체육관에서 참여예산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은평구청> 2018.09.11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15일 10시 은평다목적체육관에서 참여예산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공모한 122건의 주민제안사업 중 제안사업 아카데미와 부서 검토 및 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29개 사업을 대상으로 숙의와 토론을 통해 10억원의 사업을 최종 선정하는 자리다.

 원탁토론 형식의 주민총회는 600여명의 주민투표인단이 제안사업의 취지를 잘 이해해 충분한 숙의와 토론을 통해 투표를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숙의민주주의다.

 구는 이런 방식의 주민총회는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올해 2018 서울시 참여예산 총회에서도 3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원탁토론 주민총회 방식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시행한 것으로 시작부터 주민들이 큰 호응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은평구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한 단계 더 성숙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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