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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제19회 대전마라톤대회 개최 등

등록 2018.09.12 13: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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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 제19회 대전마라톤대회 개최

제19회 대전마라톤대회가 오는 15일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21.0975㎞), 10㎞, 5㎞ 등 3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되며 3500여명의 전국 마라톤 동호인, 학생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비의 일부는 체육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기부하게 되며, 대회결과 코스별 ․ 남녀 각 1~3위, 18명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하프와 10㎞코스, 연령대별(30대이하, 40대, 50대, 60대이상) 1~6위에게는 특산품이 제공된다.

또한, 엘리트선수 육성을 위해 5㎞코스 초·중·고등부 남녀 1~3위에게는 별도로 상장과 상품권이 지급된다.

대회 당일 오전에는 대회의 원활한 진행과 참가선수 안전을 위해 시간별 부분 교통통제가 실시된다.
  

◇ 대전추모공원, 추석 연휴 연장 운영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이용객 편의를 위해 대전추모공원을 연장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추모공원 개방시간은 평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서, 추석 연휴기간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4시간 늘어난다.

또한, 화장시설인 '정수원'은 정상운영되며, 추모공원 인근부지에 임시 주차장 190면도 운영된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대전추모공원 방향 시내버스 21번을 이용하면 된다.


◇ 대전시, 민방위 업무발전 '우수기관' 선정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민방위업무 정부 합동평가' 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특히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을 시민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해 폐쇄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들과 친밀감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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