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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가을 맞이 '간송옛집 어울림 가을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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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2 14:59:09
14~15일 저녁 간송옛집에서 개최…영화배우 김규리 시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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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는 오는 14일과 15일 오후 7시부터 방학3동 간송옛집에서 '2018 간송옛집 어울림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도봉구청> 2018.09.12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4일과 15일 오후 7시부터 방학3동 간송옛집에서 '2018 간송옛집 어울림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일제강점이 문화재 수호자였던 간송 전형필 선생이 거주했던 아름다운 옛 고택에서 펼쳐지는 '간송옛집 음악회'는 매년 봄과 가을을 알리는 구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 '2018 간송옛집 어울림 가을 음악회'는 음악공연뿐 아니라 간송미술재단의 전시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 김규리씨의 시낭동도 준비돼 있다.

 첫날인 14일에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도몽구립어린이합창단, 방학초 한울림합창단, 창도초 합창단, 창림초 늘예솔합창당, 창일초 합창단 등 6개 합창단의 무대로 꾸며지는 '제3회 도봉어린이연합합창제'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15일에는 '한국 가곡의 밤'이라는 주제로 바리톤 석상근, 메조소프라노 변지현, 카운터테너 이상준, 등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가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2018 간송옛집 어울림 가을 음악회'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당일 현장을 찾으면 관람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간송옛집 음악회'는 고즈넉한 간송옛집에 아름다운 음악이 더해지면서 주민들에게 가을밤의 서정적인 정취를 나누는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우리의 문화와 정신을 지키는데 모든 것을 쏟으신 간송 선생의 정신을 함께 나누고 문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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