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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충남지역 혁신성장·재정 합동토론회 개최

등록 2018.09.19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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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윤희 기자 = 기획재정부가 18일 충남 공주 소재의 충남연구원에서 '2018년 하반기 제4차 찾아가는 재정현장컨설팅'과 '혁신성장·재정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혁신성장본부와 기재부 재정관리국, 충남도, 충남연구원, 충남경제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신용보증재단, 대전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해 산·학·연·관 합동 형식으로 진행됐다.

바이오와 스마트공장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과제와 자동차부품·스파 등 지역 주력 산업, 천안아산역 R&D특구 조성 등이 지역적 과제로 제시됐다.

온양과 덕산 등 온천을 활용한 헬스케어 육성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토론회와 함께 충남 소재 지자체를 대상으로한 맞춤형 재정컨설팅도 진행됐다. 소상공인 지원 등 일자리 지원 사업과 예비타당성조사 개선, 충남공공투자센터 전문기관 지정 등의 요청이 나왔다.

기재부는 오는 20일에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재정컨설팅 및 합동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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