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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문강사 꿈꾸는 만 50~64세 대상 특강

등록 2018.10.0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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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인생 이모작·커리어 코칭 등 특강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전문강사 희망하는 만 50~64세 대상 명품강사 특강 마련. (사진=서울시50플러스재단 제공)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전문강사 희망하는 만 50~64세 대상 명품강사 특강 마련. (사진=서울시50플러스재단 제공)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자신만의 콘텐츠로 전문 강사가 되고 싶어하는 50+세대(만 50~64세)를 위한 '명품강사 특강'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구로구 오류동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강 분야는 인생 이모작, 은퇴 후 삶과 일의 균형, 커리어 코칭이다.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50+세대는 수강생과 교감하는 법, 강의 프로세스, 강의 전달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스피치 기법, 이미지 연출에 대한 조언은 물론 전문가로부터 일대일 코칭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특강 교육생 정원은 총 60명(회차별 20명)이다. 지난달 14일부터 회차별 교육 당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중인 이번 특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자신만의 축적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50+세대에게 강사직은 역량을 발휘하기 좋은 분야”라면서 “이번 특강이 전문 강사에 도전하는 50+세대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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