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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아마존 실적 부진에 하락…나스닥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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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0-27 06: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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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김혜경 기자 = 26일 뉴욕 증시는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보다 호조를 보였지만, 아마존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부진 여파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6.24포인트(1.19%) 하락한 2만4688.31에 마쳤다.
 
 전날 올 3분기 실적을 공개한 아마존닷컴과 알파벳(구글) 매출액이 시장 예상치에 미달하자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애플 및 페이스북 등 주요 기술주에 매도세가 확산하면서 시세에 부담이 됐다.

 이날 아마존은 7%이상, 알파벳은 약 2% 하락했다.

 이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하락폭이 컸다.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1.12포인트(2.06%) 급락한 7167.21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6.88포인트(1.73%)떨어진 2658.69에 마쳤다.

 반면 실적이 시장전망을 웃돈 인텔에 매수세가 일면서 주가를 지탱했다.

 한편 미 상무부는 이날 미국의 올 3분기 GDP성장률이 전분기보다 하락한 3.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시장 전망치인 3.4%보다는 높았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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