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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공정경제 회의 첫 주재···추진 정책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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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1-09 10:21:58  |  수정 2018-11-09 13: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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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열린 공정경제 전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11.09.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공정경제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그동안 추진해온 공정경제에 대한 가시적 성과를 대외에 알리고 향후 과제들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공정경제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이 공정경제 관련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회의는 사례 발표를 통해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공정경제의 가시적 성과 대외에 알리고 향후 추진 정책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 기업, 정책 전문가, 당정청 관계자들이 공정경제 추진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장이다.

이번 회의에는 총 140여명이 참석했다. 경제단체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상생협력 실천 대기업 대표들도 함께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홍종학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각각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등이 함께하며, 스튜어드십 코드 전문가, 금융소비자 분야 전문가도 참석해 상생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총 80분 동안 진행된 이날 회의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기업지배구조 개선, 갑을문제 해소, 상생협력 강화 등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 온 공정경제의 성과를 공유했다. 유통·가맹분야 대표들이 상생협력에 관한 사례를 들려줬다.

윤종원 경제수석의 사회로 진행된 2부는 경제단체 회장들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경제의 과제를 제시하고, 정부 부처 장관들이 이에 대한 답변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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