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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포럼 창립…김병준 "상생발전 모멘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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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1-09 17: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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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이병찬 기자 = 9일 충북 제천을 방문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 제천 시내의 한 예식장에서 열린 청년 여성 당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2018.11.09.  bclee@newsis.com
【제천=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과 단양, 강원 영월, 경북 영주 등 중부내륙지역 상생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포럼이 첫발을 내딛뎠다.

 중부내륙미래포럼은 9일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 시내의 한 예식장에서 창립 기념식을 열었다.

 이 포럼은 정책 세미나와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열면서 중부내륙지역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정책과 미래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기태 세명대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한 포럼은 학계, 경제계, 문화, 예술, 체육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100여명으로 정책, 여성, 장애인, 농림축산, 청년, 환경, 교육 등 21개 분과를 구성했다.

 김 교수는 "각 분과 위원회에서의 치열한 토론과 연구는 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중부내륙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주는 미래 정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중부내륙 시·군은 과거 산업화 시대에 석탄과 시멘트를 생산하면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했지만, 지금은 경기 침체의 고통을 가장 뼈저리게 느끼는 곳이 됐다"면서 "충북과 강원, 경북의 변방에 위치해 소외돼 온 것도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지역이 직면한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공동 협력을 통해 풀어내겠다는 중부내륙미래포럼 창립은 의미가 매우 크다"고 격려하면서 "중부내륙 상생발전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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