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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13일 미세먼지 대응 주민교육

등록 2018.11.11 09: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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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는 13일 오후 3시 대치2문화센터에서 환경단체, 통·반장,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8 미세먼지 대응 주민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8.11.11. (사진=강남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는 13일 오후 3시 대치2문화센터에서 환경단체, 통·반장,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8 미세먼지 대응 주민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8.11.11. (사진=강남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3일 오후 3시 대치2문화센터에서 환경단체, 통·반장,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8 미세먼지 대응 주민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성철 을지대 바이오융합대학 교수가 미세먼지 유해성과 유발질환 관련 의학정보를, 구청 환경과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실천사항 등을 안내한다. 이임선 한국웃음임상치료센터 대표교수는 웃음치료를 강의한다.

부대행사로 통기타밴드의 축하공연과 에코마일리지 에너지절약 교육이 진행된다.

신연순 강남구 환경과장은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실외활동 자제 등 행동요령을 숙지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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