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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이지은 교수, '젊은 연구자상' 수상

등록 2018.11.23 16: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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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병학회 추계 학술대회서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은 교수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은 교수


 【성남=뉴시스】  이준구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이지은 교수(가정의학과)가 대한노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2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노인 하지기능 저하와 치매 발생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를 미국 노인병학회지 ‘Journal of Gerontology: Medical Sciences’에 게재했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과 무증상 뇌경색의 관계를 밝힌 연구내용을 미국뇌졸중협회 공식학회지 ‘Stroke’에 싣는 등 노인병학 분야의 탁월한 학술적 연구를 인정받았다.

젊은 연구자상은 지난해부터 40세 미만 연구자 중 국제학술지 논문등재 실적과 우수한 연구업적 등을 평가해 대한노인병학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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