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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하 8~10도…연평도 등 대설주의보

등록 2018.12.08 1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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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강공원 광나루지구 한강변에 고드름이 맺혀있다. 2018.12.07.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강공원 광나루지구 한강변에 고드름이 맺혀있다. 2018.12.07.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민수 인턴기자 = 인천 지역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고 강한 바람이 불어와 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8일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부평·계양 영하 10도, 송도 영하 9도, 강화 영하 8도 등이다.

 기상대는 서해 5도와 연평도 등 인천 섬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눈은 최대 7cm가량 쌓일 예정이며 오후에 그칠 전망이다.

기상대 관계자는 “강추위는 9일 오후까지 이어질 예정”이라며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 이날 오전 서해상 기상악화로 인해 인천과 도서 지역을 잇는 여객선 12개 항로 중 2개 항로가 통제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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