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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서 전자담배 배터리 과열로 화재…곧 진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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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1-06 13: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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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미 일리노이주)=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미 라스베이거스를 떠나 일리노이주 시카고로 향하던 아메리칸 항공 소속 여객기에서 한 승객의 전자담배 배터리가 과열돼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고 아메리칸 항공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메리칸 항공의 레슬리 스콧 대변인은 아메리칸 항공 168편 항공기가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 착륙한 직후 한 승객의 전자담배 배터리가 과열돼 화재가 발생했지만 여객기 승무원들에 의해 곧바로 진압됐다고 말했다.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138명의 승객과 6명의 승무원 등 144명의 탑승자 모두 안전하게 비행기에서 내렸다.

미 교통부는 발화 가능성 때문에 전자담배를 운송위탁 수화물(checked bags)에 금지시키고 있다. 그러나 기내 휴대 수화물에는 전자담배를 넣을 수 있지만 기내 흡연은 불가능하다.

스콧 대변인은 화재 사건이 연방항공청(FAA)에 보고됐으며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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