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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18개동 주민센터 방문 주민의견 수렴

등록 2019.01.09 15: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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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청 전경. 2019.01.02. (사진= 양천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청 전경. 2019.01.02. (사진= 양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새해를 맞아 오는 11일부터 '새해 동 주민센터 방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새해를 맞아 각 동을 방문해 주민들과 신념 덕담을 나누고 주요 비전을 공유한다. 지역 나눔가게 또는 주민을 방문해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도 들을 예정이다.

11일 목1동에서 시작해 29일 신월7동을 끝으로 19일 동안 18개 동을 방문한다. 주민들과 서로 새해덕담을 나누고 티타임을 갖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새해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신념 덕담이 이어진다. 이후 지역나눔가게 또는 지역 주민 등을 찾아가 주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행사에는 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지역구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주민 등 30~40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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